VIS가 신약으로 개발되면 기존 화학제품들과 인터페론이 가지는 한계점을 상당폭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난치성으로 분류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들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잠재시장은 무한하다.

참고로 현재 인터페론의 세계시장 규모는 2조원으로 추정된다. 화학제품들이 임상실험에 성공할 확률은 보통 2%이내로 상당히 낮지만 VIS는 생체내 생성물질이므로 임상실험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VIS는 복합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복합물질이면서 뛰어난 효과를 가진 약의 가능성을 이제서야 인지하기 시작하였다. 각종 논문에서 그 가능성을 인지하기 시작 했으나 그 물질을 제대로 얻을 수 잇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아 아직 제대로 된 실험을 할 수 없었다. 단지 에이즈 바이러스를 감염시켰으나 발병하지 않는 원숭이의 혈청을 감염되어 발병한 원숭이의 세포에 투여하였더니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그 치유물질이 복합물질이면서 열에 민감하다는 추정만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개념을 본사는 이미 십수년전부터 활용하여 그 원천물질을 만드는 수준까지 왔으며 이제 이를 신약화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일들을 시작했다. 이러한 개념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에는 본사가 미국보다는 최소한 5년 정도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5년에는 VIS가 신약화 되어 세계시장에서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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