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되고 있는 바이러스 치료제로는 각종 화학약품들과 인터페론이 있으나 임상에서 많은 한계점들을 가지고 있다.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복합물질이면서 뛰어난 효과를 가진 약의 가능성을 이제서야 인지하기 시작하였으며 각종 논문에서 그 가능성을 소개하였지만, 아직까지 그 물질을 정제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본사에서는 십수년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이미 원천물질(VSF:Virus Suppressing Factor)을 만들고 있으며 이를 국내외에 특허등록 되었다. 화학약품들은 지속적으로 사용시 내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으며, 인터페론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사용되고 있으나 그 효과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항바이러스 신약
현재 항바이러스 시장은 약 30조원이다. 그런데 난치성 질환의 상당 부분이 바이러스 질환으로 항바이러스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대단히 높다. 기존의 항바이러스 제품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에 있다. 이를테면 화학제품은 내성증가와 부작용으로 국지적 사용만 가능하다. 인터페론은 낮은 약효에도 불구하고, 11조원 정도의 시장을 가지고 있다. 향후 새로운 항 바이러스제 개발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시장은 100조원 이상까지 무한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VSF란?
VSF는 인터페론과 마찬가지로 생체내 생성물질이면서도 동물실험시 각종 바이러스에 대해 인터페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이 개발되면 기존화학제품들과 인터페론이 가지는 한계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술은 미국보다 최소한 5년정도 앞선 것으로 보이며 멀지 않은 장래에 VSF가 신약화되어 세계시장에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전망
VSF의 특징 및 장점
- 체내 및 체외에서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작용
- 체내에서 분비되므로 부작용과 내성이 거의 없음
- 선천면역을 이용하고, 세포에 작용하므로 다양한 바이러스에 억제효과
- 복합 물질로 구성되므로 타 연구팀이 발견하거나 개발할 가능성이 매우 낮음
- 바이러스 감염 세포에만 작용
- 면역세포의 침윤을 저해하는 항염증능력
VSF의 최적화가 완료되고 임상 3상시험에 진입하면 기업가치는 국내 선도제약회사의 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시험에 성공하면 세계적기업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다.